피부에 독이 되는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16가지

화장품은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보습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피부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을 포함해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득이 되는 효과도 있지만 오히려 사용을 할수록 피부에 독이 되는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16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알코올

모든 알코올이 나쁘진 않지만 변성된 알코올, 알코올성분이 다량포함된 제품과 민감성 피부, 건성피부의 경우 피부에 더욱 건조하고 자극을 줍니다.

폴리아크릴산나트륨

잠재적으로 피부와 눈,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레티놀 / 레티닐 팔미테이트 (비타민A)

노화방지 효과에는 도움이 되지만, 햇빛에 받는 피부 민감도를 높이고 잠재적으로 피부가 타기 쉬운 환경을 조성합니다. 피부종양, 피부병변을 가속화할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프로필렌 글리콜 / 부틸렌 글리콜

민감성 피부에 피부자극과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피부에 침투하고 간과 신장에 손상을 유발합니다.

미네랄 오일

모공을 막고 여드름 문제를 악화시키며, 세포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부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안전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오일이 다량 포함된 제품과 같이 사용하거나 지성피부의 경우, 피부에 피지, 먼지, 박테리아를 가두는 장벽을 형성하여 블랙헤드, 피부발진, 모공 크기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콜타르

발암물질로, 피부자극, 햇빛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색소침착을 유발합니다.

하이드로퀴논

세포와 염색체를 파괴하는 독성이며, 피부자극과 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피부가 어둡고 두꺼워지는 “오크로노시스” 피부질환 유발합니다.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 /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CMIT)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며 피부자극과 함께 호흡기관, 눈에 강한 자극을 유발합니다.

PEG (PEG-40,PEG-100)

PEG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에틸렌옥사이드, 다이옥신)이 발견되었고 종양, 간, 신장 장애를 유발합니다.

프탈레이트 (DBP,DEHP,DEP)

내분비 교란 물질로 신체에 내분비계 호르몬과 생리작용을 교란하고 초기 유방 발달, 유방암 위험증가, 생식기 장애와 연관이 있습니다.

트리클로산

내분비 교란 물질로 갑상선, 간암, 생식기 호르몬 영향, 피부자극 증상을 유발합니다.

라우릴 황산나트륨(SLS) / 로리스 황산나트륨(SLES)

발암물질로 니트로사민 형성을 위해 다른 화학물질과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부 알레르기, 피부 및 점막 자극을 유발합니다.

합성향료 / 파르품

피부자극과 호흡기 계통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톨루엔

호흡기 계통에 영향을 주며 피부자극, 메스꺼움, 태아발달 손상, 복통, 구토, 두통 및 환각 같은 신경장애를 유발합니다.

포름알데히드

발암물질로 천식, 인지기능에 손상을 주는 신경독성 물질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성분들이 피부에 자극을 주며 발암물질로 지정된 성분들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스킨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매니큐어, 왁스, 헤어스프레이, 바디워시, 샴푸 등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들도 위험한 성분을 포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제품선택에 있어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 중요합니다.

참고

피부를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들이 반대로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피부에 독이 되는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을 인지하여 앞으로의 제품선택에 있어 신중하셔야 합니다. 무분별한 화장품 사용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성분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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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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